효과적인 화상 응급처치와 치료 방법 완벽 파헤치기 – 건강 시리즈 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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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은 경험담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끓인 뜨거운 설탕에 데여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입니다.
화상의 경우, 더 진행을 막고 추후에 생길 수 있는 감염 등의 문제를 막기 위해서 초기 처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화상에 대해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응급 처치법 및 셀프 관리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상





화상의 원인

(1) 열상 화상 : 불, 뜨거운 물 등
(2) 화학 화상 : 산 또는 염기성을 띄는 물질
(3) 흡입 화상 : 뜨거운 공기 또는 연기를 흡입하면서 발생
(4) 전기 화상
(5) 방사선 화상 

그 밖에도, 마찰, 햇볕 등 여러가지 요인이 존재합니다.

 

화상의 종류

(1) 1도 화상

  • 상피층을 침범 (가장 경미한 화상)
  • 주로 일상적인 활동 중에 일어나며,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경우나 뜨거운 표면에 직접 접촉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증상 : 피부 발적, 통증
  • 일반적으로 의료 처치가 필요하지 않고, 찬물로 환부를 식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2도 화상

  • 표피층과 상피층을 침범
  • 증상 : 피부 발적, 통증, 물집
  • 치료는 화상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경우 의료 전문가의 처치가 필요합니다.
  • 1도와 2도는 물집의 유무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2도

(3) 3도 화상

  • 표피층과 상피층을 완전히 파괴
  • 불, 강력한 화학물질, 전기 충격 등 심각한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증상 : 피부가 검게 타거나 희게 변함, 심각한 통증 혹은 신경 손상으로 인해 무감각
  • 3도의 경우 의료 긴급 처치가 필수이며, 종종 수술 및 피부 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도

 

화상의 치료

화상의 원인별로 간단하게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 화상

  • 1도 화상: 냉수로 화상 부위를 씻고, 상처를 깨끗이 유지합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아이스 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도 화상: 냉수로 화상 부위를 씻은 후, 청결한 붕대로 감아주고, 의료 전문가의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 3도 화상: 즉시 의료 긴급상황으로 이동해야 하며, 화상 부위를 냉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학 화상

  • 화학 물질을 피부에서 씻어내는 것이 우선이며, 흐르는 물 아래에서 최소 20분 이상 씻어내야 합니다.
  • 물을 이용한 씻기 후, 침구 및 옷을 제거하고 상처 부위를 덮어야 합니다.
  • 의료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하며,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전기 화상

  • 전기 충격에 의한 화상은 피부 손상뿐만 아니라 내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속한 응급 처치가 필요합니다.
  • 환자와 주변 환경의 안전을 확보한 후, 환자에게 기본 응급 처치를 시행하세요.
  • 의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심각한 경우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화상 치료의 경과

1도 화상은 특별한 합병증 없이 그리고 흉터를 남기지 않고 나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2도 화상부터는 화상의 깊이, 넓이 그리고 위치에 따라 경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화상 부위가 넓고, 깊은 경우, 동반되는 손상이 많고,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 진료와 케어가 필요합니다.
광범위한 화상에서는 체액량 소실로 인해 콩팥과 간 등의 기능 저하, 부정맥, 저혈합 및 쇼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집이 터지거나 혹은 피부층이 심각하게 손상을 입은 경우, 상처를 통해 외부 세균 혹은 미생물이 침입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환부의 위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손가락, 팔꿈치 및 발목과 같이 관절에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 상처의 깊이가 깊은 경우, 낫는 과정에서 관절의 구축이 발생하여 운동 장애를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은 경우, 보통 화상에 대한 치료 뿐만 아니라, 관절에 대한 재활 치료도 같이 시행 받게 됩니다.

 

화상 입었을 때 응급 처치법

(1) 물집이 없는 1도 화상의 경우

  •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상처 부위를 식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충분히 식혀준 이후, 통증이 심하고 많이 붓는 경우,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
  •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습니다.

(2) 물집이 있는 경우

  • 물집이 있는 경우, 최소 2도 이상입니다.
  • 우선 가장 중요한 첫 처치는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식혀주기‘ 입니다.
  • 병원을 방문하기 전까지 물집이 생겼다고 해서 섣불리 터트릴 경우, 상처를 통한 감염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 따라서 충분히 식힌 이후에는 깨끗한 거즈로 환부를 잘 덮고,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내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전신에 걸쳐 아주 심한 화상을 입은 경우

  • 이러한 경우에는 우선 오염되었거나 탄 옷가지들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 다음으로 환자가 숨을 잘 쉬는지, 의식이 있는지 등과 같이 기본적인 상황들을 먼저 확인하여야 합니다.
  •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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