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까지 – 건강 시리즈 4편

당뇨발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 부족 혹은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당뇨병 환자에서는 여러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난다.
당뇨병에는 정말 다양한 합병증이 있는데, 이번에는 당뇨발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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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당뇨발 원인

당뇨발은 당뇨가 있는 환자에서 당뇨병 또는 당뇨병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족부의 손상이 발생해야 비로소 당뇨발이라고 할 수 있다.
크게 두 가지로 설명을 할 수 있는 당뇨 신경병증말초 혈관병증이다.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말초 신경 즉 우리 몸의 말단에 있는 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점점 폐쇄되면서 이로 인해 생기는 허혈(피가 덜 가는 상태)이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이로 인해 족부의 감각이 둔화되고, 상처가 발생하여도 건강한 사람만큼 족부의 감각이 예민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찍 알아차리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상처가 발생하게 되면 두 번째로는 말초 혈관병증이다. 몸의 말초에 있는 미세 혈관들의 폐쇄가 일어나면서 상처가 있는 조직으로의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상처 치료가 지연된다.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당뇨가 오래 지속될 수록 미세 혈관 뿐만 아니라 큰 혈관에도 폐쇄성 변화가 나타나면서 심한 경우, 발 전체 혹은 무릎 아래로 가는 혈류가 다 막히는 경우 혹은 더 심한 경우도 발생한다.

당뇨발 증상

당뇨발 치료

당뇨발이 발생하였다고 무조건 절망적이라고 할 순 없다.
상처가 발생하여도, 혈당 관리를 잘 하고 당뇨 유병 기간이 길지 않았던 환자들은 잘 회복될 확률이 많다.
이는 환자의 특성에 해당된다.
환자의 특성 이외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상처 자체의 특성이다.
단순이 발의 특정 부분이 찢어지거나, 피부가 벗겨지거나 하는 심하지 않은 상처들은 잘 나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뼈나 관절을 침범하는 깊은 상처, 더러운 상처 혹은 고름을 동반한 상처 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향후 더 큰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

우선 상처가 발생했다면, 환자의 특성과 상처의 특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환자의 특성이라고 하면, 혈당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다른 부위의 합병증은 없는지, 그리고 나서는 다리 혈관에 대한 검사 등을 확인해야 한다.
상처의 특성에서는 상처의 깊이와 크기, 어떤 조직을 침범하였는지, 그리고 위치 등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검사와 동시에 치료는 진행이 되는데, 단순한 상처라면 주기적인 소독과 상처 관리를 통해 치료 될 수 있다.

적절한 드레싱 제제와 괴사조직 제거술 및 음암치료기 등을 사용해볼 수도 있다.
이미 괴사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 혹은 살릴 수 없는 조직이라고 판단 될 경우, 절단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당뇨발 예방

치료가 끝이 아니다.
완치 되지 않는 이상 언제든 다시 생길 위험이 있다.
꾸준한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1. 발 뿐만 아니라 당뇨병 자체에 대한 관리가 선행 되어야 한다.
  2. 발에 상처가 나지 않는지 매일 면밀히 본인의 발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이와 더불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굳은살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당뇨발 환자들은 굳은살이 있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이는 발바닥 밑에 돌을 깔고 걷는 것과 같다.
    발톱은 자를 때도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발을 깨끗하게 씻고 보습을 잘해주어야 한다.
  4. 발에 상처가 나지 않는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5. 흡연을 하고 있다면 당장 금연을 시작해야 한다.
  6.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면서 발 컨디션에 대해 점검 받아야 한다.
당뇨발 예방
당뇨발 예방 – 꽉 끼는 신발 신지 않기

 

맺음말

당뇨병은 처음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흔한 병이라고 생각하여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발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그 변화를 되돌리기가 어렵다.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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