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아닐까? – 건강 시리즈 3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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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는데 병원에서 검사했을 때는 깨끗하다고 하더라구요.’
‘배가 항상 부푼 것 같은 느낌이 있고 소화도 안되고 설사나 변비가 있어요.’
반복되는 복통과 설사, 변비 등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봤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비교적 익숙한 소화계의 기능성 병변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의 정의, 원인, 증상, 진단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IBS의 정의

우리 몸에서 대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배설물을 제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영어로는 ‘Irritable bowel syndrome’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짜증을 잘 내는, 화가 난 장 증후군’이라는 뜻입니다.
이 뜻에서 유출 할 수 있듯이, 대장의 기능이 이상하게 동작할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현재 국내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연간 150 만명 정도로 아주 많습니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말 그대로 기능성 병변이므로, 수개월 혹은 수년간 지속되더라도, 몸 상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대장

IBS의 주요 증상

1) 복부 통증
2) 변비 또는 설사
3) 복부 불편감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입니다.
특정 부위가 아주 심하게 아픈 그런 통증은 아니지만,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꾸준하거나 혹은 간헐적인 복통이 짧게는 몇 일에서 길게는 몇 달간 지속됩니다.
복통은 주로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과 관련된 경우가 많고, 복부 팽만감과 같은 복부 불편감도 종종 동반됩니다.
하지만 체중 감소나 혈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다른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팽만

 

IBS의 원인

1) 스트레스
2) 식이 습관
3) 약물 
4) 감염

IBS의 원인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이 이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염, 약물, 음식, 스트레스 등이 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염 이후 발생하기도 하고, 특정 음식의 자극으로 이해 대장의 과민성과 장관의 운동 이상 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통

 

IBS의 진단 (Feat.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자가 진단)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능성 질환이기 때문에 어떤 한 가지 특수 검사로 진단 할 수 없다.
대변검사, 내시경 검사, 혈액 검사 등의 기본 검사를 통해서 다른 기질적 질환이 우선 없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검사를 한 후에 원인 질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언급한 복부 불편감, 복통 및 변비나 설사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다른 질환이 없음을 확인하는 것으로, 특히 체중 감소, 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이에 대한 검사를 시행 받아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자가 진단법

복통, 설사(혹은 변비), 복부 불편감과 같은 다음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 되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른 질환이 없다는 전제하에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는 크게 원인을 관리 하는 방법과 증상의 완화를 도와주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원인 관리

  •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2) 약물 치료

  • 진경제 :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려 줍니다.
  • 부피형성 완하제 : 수분 흡수를 도와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해주는 약으로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 신경 안정제 : 필요에 따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질환은 다른 질환들과는 다르게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의욕 상실을 일으켜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IBS 생활 가이드

  • 고섬유질의 음식 섭취하기 (현미, 보리, 옥수수 등의 곡류 및 팥, 완두콩, 강낭콩 등과 같은 콩류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기
  • 고지방질의 음식 (차, 커피) 섭취 제한하기 (설사가 주로 나타나는 경우 커피나 차와 같은 고지방질의 음식을 줄이는 것이 설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규칙적인 운동하기
  • 충분한 수면 시간 가지기

질환 백과 참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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